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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10] 대통령실, 강선우 임명 방침...인사 시스템 우려 확대 / YTN

2025-07-23 17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br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을 내일로 못 박았습니다. 갑질 논란으로 지명철회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데, 임명방침을 고수한 겁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새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선우 후보자의 경우에는 여론을 보지 않을까 싶었는데 사실상 임명 수순에 돌입했다고 봐야 되는 거죠? <br /> <br />[차재원] <br />그렇죠. 대통령실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안 될 경우에는 재송부 기간을 열흘 확보할 수 있는데 열흘 동안 말미를 잡고 요청한 것이 아니라 사흘 만에 보내달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사흘이라는 것이 이번 주 목요일까지 마감인데 그렇다고 한다면 바로 이번 주 금요일쯤에 강선우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어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도 신속한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빠른 임명 절차가 필요하다는 그런 뜻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임명 강행은 불가피한 수순으로 접어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문제는 그거죠. 그러니까 국정운영의 신속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국민 민심을 경청하겠다는 그 다짐과 임명 강행이 부합되지 않는다, 이런 지적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가 향후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br /> <br />지금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추가 폭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강선우 후보자의 입장이 나온 건 없거든요. 혹시 추가로 사과를 할 가능성은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br /> <br />[장성호] <br />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한 스타일로 봐서는 사과를 하지 않고. 했으면 지금 국회에서 청문보고서 채택 직전에 했어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모든 것을 대통령한테 떠넘긴 이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와서 만약에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큰 효과가 없을 것이다. 이미 여성단체라든가 국회보좌진협의...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310050850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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